매일신문

기장군, 곽재식 작가 초청 강연 개최

18일 오후 2시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서 진행

'기장 인문공감 아카데미' 7월 강연 안내 포스터. [사진=기장군]

부산 기장군은 오는 18일 오후 2시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기장 인문공감 아카데미' 7월 강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고래 233마리 저자로도 유명한 곽재식 작가(공학박사)의 초청 강연으로 '원소와 부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곽재식 작가는 현재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상최대의 내기', '이상한 용손 이야기', '빵 좋아하는 악당들의 행성'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다.

또 tvN '유퀴즈온더블럭'(유퀴즈), 채널A '인간적으로', EBS '인물사담회', SBS '김영철의 파워FM'을 비롯한 각종 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강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연은 기장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기장군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도시의 여러 모습을 과학 기술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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