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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미국 CPI 둔화에 1,370원대 초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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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3.60포인트(0.82%) 내린 2,867.75로 출발했다. 코스닥지수는 4.38p(0.51%) 내린 848.04에 원/달러 환율은 0.8원 내린 1,372.0원에 개장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연합뉴스
12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3.60포인트(0.82%) 내린 2,867.75로 출발했다. 코스닥지수는 4.38p(0.51%) 내린 848.04에 원/달러 환율은 0.8원 내린 1,372.0원에 개장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연합뉴스

12일 원/달러 환율이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 소식에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보다 5.3원 내린 1,3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후 3시 30분 종가로 1,378.8을 기록했던 환율은 미국 CPI 둔화 소식에 이날 새벽 2시까지 이어진 야간거래에서 5.8원 하락해 1,373.0원에 장을 마쳤다.

환율은 이날 1,372.0원에 개장한 이후 1,370원대 초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6월 CPI가 전월보다 0.1%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0.1% 상승)를 밑도는 것으로, CPI가 전월보다 하락한 것은 2020년 5월 이후 처음이다.

한편 엔/달러 환율은 미국 CPI 발표 이후 뉴욕 외환시장에서 161.6엔대에서 157.4엔 전후까지 하락해 일본 당국이 또다시 시장 개입을 단행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30분 기준가(853.15원)보다 12.85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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