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며 구매한 복권이 1등에 당첨돼 20억원을 받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12일 동행복권은 '스피또2000' 52회차 1등에 당첨된 여성 A씨의 사연을 전했다.
사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서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던 중 복권판매점에 들어갔다.
이들은 1장당 2천원인 스피또2000을 2만원을 주고 10장 구매했다.
이후 당첨금을 확인했지만 계속 2천원인 6등에 당첨되면서 수차례 다른 복권으로 교환했다.
그러다 마지막에 10억원인 1등에 당첨된 것을 확인했고, 2장을 세트로 구매해 총 20억원을 수령하게 됐다.
스피또2000 1등 당첨금은 10억원인데 2장으로 묶인 세트를 살 경우 1장이 당첨됐을 때 나머지 1장도 자동 당첨돼 총 20억원을 받는 구조다.
당첨 확인 후 두 사람은 각자 부모에게 전화해 소식을 알렸다.
A씨는 남자친구와 당첨금 20억원을 각각 10억원씩 나눠 갖기로 했다.
A씨는 "당첨금을 집을 구매하는데 보탤 예정"이라며 "올 초 어머니가 신년운세를 봤을 때 금전운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또 최근에 어머니가 똥이 많이 나오는 꿈을 꿨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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