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재단은 류기식 도원결의 태권도장 관장이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 태권도복 250벌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마을운동 문화 사업의 일환인 대한민국 태권도 보급이 현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아프리카 새마을운동도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
특히 태권도 보급에 대한 지속적인 요청이 이어지면서 앞으로도 지속해서 태권도 물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태권도 물품 지원은 류 관장이 코트디부아르 현지에서 활동하는 사범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대한민국 태권도에 관한 관심과 태권도를 배우기에 열악한 현지 환경에 대해 전해 들은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는 "새마을운동도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며 "세계인들이 행복한 새마을운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로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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