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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첫 전당대회…조국, '찬반투표'로 대표 연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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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은 20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첫 전국당원대회를 연다.

대표직에는 지난 3월 추대돼 최근까지 대표직을 수행했던 조국 전 대표가 단독 출마해 찬반 투표 형식으로 선거가 이뤄진다.

혁신당 관계자는 "조 전 대표가 압도적 찬성률로 연임할 것이 확실시된다"고 말했다.

2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에는 김선민 의원, 황명필 울산시당위원장, 정도상 전북도당위원장(기호순)이 출마했다. 최고위원 경선 1위 득표자는 '수석 최고위원'이 돼 대표 궐위 시 대표직을 이어받는다.

당 비전을 담은 당헌 개정안과 당규 제정안도 이날 의결된다.

조 전 대표가 1기 지도부를 이끌며 창당 두 달 만에 열린 총선에서 원내 제3당으로 입지를 높였다면, 2기 지도부에선 '대중정당'으로 도약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혁신당은 22대 총선 비례대표 투표에서 24.25%(687만여 표)라는 득표율을 얻었지만, 현재 지지율은 10% 안팎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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