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정부 공모 사업으로 내년까지 추진하는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실증단지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은 내년까지 총 사업비 245억원을 투입, 의성군 사곡면 일대에 95㏊ 규모의 한지형 마늘재배단지를 조성하고, 봉양면에 실증단지 및 지원센터를 구축하는 게 골자다.
재배단지는 스마트농업에 필요한 기반 조성과 시설 및 장비 스마트화를 통한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영농 시스템을 갖추고, 봉양면 실증단지에서는 상용할 수 있는 스마트농업 기술 실증을 진행한다.
참여 기업은 노지 스마트농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제품 및 서비스를 현장에 적용, 실증을 통해 실용성 등을 검증하게 된다.
의성군은 참여 기업의 실증에 필요한 마늘 영농작업과 운영 환경, 공동 사무 공간 등을 지원한다. 더불어 생육 데이터와 연계한 실증 효과 분석 등도 도울 계획이다.
노지 스마트농업에 적용이 가능한 기술·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은 신청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다. 단, 의성 노지 스마트농업 대상 작물인 마늘 생육 관리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어야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 사업을 통해 노지 스마트농업 전문기업들이 의성군과 상생하며 성장 및 확산할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향후 의성군이 스마트농업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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