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주호, '축구협회 폭로'로 경찰서 참고인조사 받는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 폭로한 박주호, 경찰 참고인 조사 예정

박주호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이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주호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이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에서 협회의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유튜브 '캡틴 파추호' 캡처

경찰이 박주호 전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을 조만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홍명보 축구국가대표팀 선임 특혜 논란과 관련해 박 전 위원을 핵심 참고인으로 보고 조사할 예정이다.

박 위원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대한축구협회가 홍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을 폭로한 바 있다.

이에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등이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과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등을 고발했다. 정 회장은 협박·업무방해·업무상 배임 혐의, 이 이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종로경찰서 수사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박 전 위원을 이 수사의 핵심 참고인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정 회장을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이날 조선비즈에 "경찰이 박 해설위원을 먼저 조사한 뒤 피고발인 조사를 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축구협회는 지난 7일 홍명보 당시 울산HD FC 감독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박 전 위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독 선임 과정이 절차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며 "국내 감독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위원들이 많았다. 어떤 외국 감독을 제시하면 무조건 흠을 잡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위원들 중에는) 본인이 임시 감독을 하고 싶어 하는 분도 있었다"며 "전체적인 흐름은 홍 감독을 임명하자는 식으로 흘러갔다"고 말했다.

이후 축구협회가 홍 감독에 대한 면접조차 거치지 않았다는 사실 등이 드러나면서 특혜 논란이 일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