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5일부터 2일간 대구사격장과 소방본부 교육대 훈련탑에서 열린 '제4회 한국119청소년단 중등소방안전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대구지역 한국119청소년단원 중·고등학생과 지도교사 등 62명이 참가해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단체 체험활동과 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높였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대구에서만 유일하게 진행되는 행사로,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5년만에 다시 개최됐다.
김봉진 예방안전과장은 "캠프를 통해 119청소년단원 모두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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