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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폭염 속 도시철도 이용객 위한 '쿨~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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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기, 선풍기 등 가동…3호선 고객대기실 마련 등

쿨서비스 캠페인(명덕역 환승통로). 대구교통공사 제공
쿨서비스 캠페인(명덕역 환승통로). 대구교통공사 제공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5일 도시철도 1・3호선 환승 명덕역, 2호선 반월당역, 3호선 서문시장역 등 3곳에서 이용객 무더위 예방을 위한 '쿨서비스'를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3개 역사를 이용하는 도시철도 승객에게 얼음생수 1천개, 쿨타월 1천개가 무료 배부됐다.

공사는 여름철 도시철도 열차 내 에어컨 가동을 비롯해 전 역사 대합실・승강장에 선풍기 512대를 비치해 운영하고 있다.

역사가 외부에 노출돼 있어 폭염 강도가 높은 도시철도 3호선에는 이동식 냉방기 25대를 별도로 설치하고, 고객대기실 43곳에 에어컨을 가동하는 등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공사는 내년까지 고객대기실 7곳을 추가 조성해 쾌적한 도시철도 환경을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대구 시민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조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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