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업회사법인 봉이땅엔, 저출생 극복 성금 300만원 기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덕봉·이정이 봉이땅엔 대표 "저출생 극복 밑거름 되길"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봉이땅엔(대표 이덕봉·이정이)는 지난 30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농업회사법인 봉이땅엔은 친환경·무농약·유기농 딸기 농장으로 딸기 따기 체험은 물론 딸기잼·딸기쿠키·딸기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농장이다. 대형 백화점·프렌차이즈 베어커리·대형 온라인 등에 납품을 하는 인증받은 딸기농장이다.

이덕봉·이정이 봉이땅엔 대표는 "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 기탁한 성금으로 고령군의 저출생 극복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령군 저출생 극복하는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