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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당, 권익위 간부 사망에 "김 여사 떳떳한가…종합특검 관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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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신고 건 등을 조사했던 국민권익위원회 간부가 숨진 데 대해 '김건희 종합특검'을 출범하겠다고 11일 밝혔다.

배수진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의 조사 책임자인 권익위 부패방지 국장의 안타까운 죽음이 있었다"며 "김 여사는 권익위 국장 죽음 앞에 떳떳한가"라고 했다.

배 대변인은 "'김 여사는 명품백을 받아도 된다'는 권익위 결정을 향한 전 국민적 조롱의 크기가 부패방지 업무 최고전문 공무원이 받았을 압력과 심적 고통의 크기 그대로였으리라 감히 가늠해본다"고 했다.

이어 "그놈의 명품백이 뭐길래 받은 걸 안 받은 척, 받아도 되는 척, 사과하는 척, 마는 척 하며 온 국민을 바보취급하더니 급기여 부패방지업무의 최고전문가인 공무원까지 희생시켰다"고 비판했다.

배 대변인은 "조국혁신당은 김건희 종합특검 반드시 출범시켜 권익위 결정 과정까지 샅샅이 들여다 볼 것"이라고 밝헸다.

앞서 국민권익위 국장급 간부가 지난 8일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간부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 응급헬기 이용 사건 등 사안을 다뤘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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