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중구보건소, MBTI 유형별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공동캠페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MBTI 유형별로 특별한 심뇌혈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선보여
대구시,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질환센터 등 7개 기관과 협력

대구 중구보건소(소장 황석선)는 지난 9일 대성에너지 본사에서 대구시,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 7개 기관과 협력해 MBTI 유형별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공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젊은 세대의 관심도에 맞게 MBTI 유형별 외향형(E), 내향형(I), 감정형(F), 사고형(T)으로 나눠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했다.

EF 유형은 활동적인 체험형으로 미각 판정 및 영양 상담 등을 진행하고, ET 유형은 자기혈관 숫자알기 퀴즈, 알코올 패치 체험, 금연이행시 짓기 등 사고적인 활동 위주로 진행했다.

또, IF 유형은 감정적인 체험형으로 비만조끼 체험, 복부둘레 측정, 악력 측정, 건강서약나무 작성 등을 진행하고, IT 유형은 대사증후군 교육,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및 대처요령 교육 등 교육 위주로 진행해 젊은 세대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일반적인 캠페인의 틀에서 벗어나 특별한 방법으로 심뇌혈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시도했다"며 "앞으로도 친근한 홍보활동으로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