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T대구경북광역본부, 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와 동반 성장 협약맺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T대구경북광역본부와 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13일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황영만 중기중앙회 경북본부 본부장, 윤성욱 KT경북법인단장(상무). KT대구경북광역본부 제공.
KT대구경북광역본부와 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13일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황영만 중기중앙회 경북본부 본부장, 윤성욱 KT경북법인단장(상무). KT대구경북광역본부 제공.

KT대구경북광역본부와 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 북구 KT북대구빌딩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KT경북법인단 윤성욱 단장, 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 황영만 본부장 등 관계자 10 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성장·발전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지원사업 활성화 ▷디지털 전환 인프라 지원 ▷AI를 활용한 물류 자동화 환경 조성 ▷운영 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향상 등에 힘쓴다.

윤성욱 KT 경북법인단장(상무)는 "최근 여러 산업 분야에 AICT기술이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중앙회와 적극 협력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KT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