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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복재단, '가족행복경영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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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사회통합 서비스로 지역 균형 발전 선도기관' 비전 발표
정재훈 대표이사, 가족행복경영 파격 제안

경북행복재단은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가족행복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경북행복재단 제공
경북행복재단은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가족행복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경북행복재단 제공

경북행복재단은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가족행복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부임한 정재훈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의 경영방침에 따라 직원 공모전을 통해 수립된 비전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 대표이사는 비전 선포식에서 '경북형 사회통합 서비스로 지역 균형 발전 선도기관' 비전을 발표했으며, 발전방향으로 ▷조직혁신 ▷책임복지 ▷정책선도 등을 3대 과제로 제시했다.

또 직원을 대상으로 가족친화경영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가 반영된 가족행복경영 전략에는 ▷제도환경 개선 ▷출산양육 지원 ▷직장문화 조성 등 9개 전략 및 19개 실행과제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3가 4사(3일은 가정, 4일은 회사) 시범운영, 리모트워크(원격근무), 자녀병원진료 시간 지원, 임신 전기간 단축근무 허용, 맘(mom) 편한 근무환경, 주1회 패밀리데이 도입 등이 포함됐다.

정재훈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는 "지금까지의 제도로는 사회가 요구하고 있는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에는 한계가 명확했다"며 "이번 가족행복경영 전략을 수립 이행함으로써 행복재단의 직원이 진심으로 일과 가정의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행복재단은 경상북도 등과 협의해 관련 제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가족행복경영 혁신 위원회를 구성해 저출생 극복, 일·가정 양립, 삶의 만족도 문제 대응 방안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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