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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거주 결혼이민자 대상 직업훈련 프로그램 '내일은 일잘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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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자격증 취득해 당당하게 자신 삶 살 수 있도록 지원에 노력"

포항시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포항시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내일은 일잘러' 프로그램 강연을 하고 있다. 포항시가족센터 제공.

포항시가족센터는 24일 올해 신규 사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 대상 직업훈련프로그램 '내일은 일잘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취업을 위한 사전교육(한국어, 직업소양, 컴퓨터 등) 60시간 이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교육과 실기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피부미용관리사 자격증 과정반은 이론과 실기시험에 대한 장벽이 높아 어려움이 있지만 포항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하고 있어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민간통역사양성과정(의료통역) 반은 이중언어 강점을 활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정보화 교육(ITQ) 과정도 포함돼 전문성이 강화됐다는 평가다.

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이 전문 자격증을 취득해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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