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손성호 영주시의원, 도내 최초로 ‘기후변화 대응 작물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발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손성호 영주시의원
손성호 영주시의원

경북 영주시의회 손성호 의원(국민의 힘, 이산·평은·문수·장수면, 휴천1동)이 6일 제286회 임시회에서 도내 최초로 '기후변화 대응 작물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례안은 평균 기온 상승으로 농작물 품질과 경쟁력이 급속히 저하되고 있는 상항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작물을 체계적으로 육성, 지원해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 대응 작물의 육성 및 지원 계획 수립‧시행 ▷ 실태조사 ▷기후변화 대응 작물의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 ▷기후변화 대응 작물의 소비 촉진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손성호 의원은 "농업 사회가 직면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영주시의 농업 경쟁력 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며 "조례 시행으로 조례의 목적을 달성하고 부자농촌이 실현되는데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