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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 딜리버리 “2030년까지 동물복지 인증 달걀만 판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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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플랫폼 '셔틀 딜리버리'가 2030년까지 동물복지 실천을 위해 동물복지 인증 달걀만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과 외국인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용자 친화적 플랫폼 '셔틀 딜리버리'는 현재 서울, 부산, 대구, 평택 등지의 1,000개 이상의 레스토랑과 제휴를 맺었으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셔틀 딜리버리는 신선 식료품 배달 옵션도 제공하고 있으며, 동물복지에 대한 헌신의 일환으로 신선 달걀 배달 부문에서 동물복지 달걀만을 판매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셔틀 딜리버리 플랫폼을 통해 동물복지 기준을 충족하는 농장에서 공급된 달걀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국제 비정부기구 레버재단(Lever Foundation)이 해당 정책 수립에 협력했으며, 셔틀 딜리버리는 윤리적 식품 소싱에 대한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달걀 소싱 방식을 변화시킬 계획이다.

셔틀 딜리버리 CEO 제이슨 부테는 "셔틀 딜리버리는 편리한 음식 배달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업계 내에서 책임감 있고 지속 가능한 관행을 촉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2030년까지 100% 동물복지 달걀으로 전환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은 동물복지에 대한 헌신과 윤리적으로 소싱된 식품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에 부응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조치가 우리의 서비스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더 인간적이고 지속 가능한 식품 시스템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레버재단 지속가능성 프로그램 오세교 팀장은 "셔틀 딜리버리의 동물 복지에 대한 선도적인 약속을 높이 평가한다"며 "동물복지 달걀만을 소싱하겠다는 셔틀 딜리버리의 약속은 음식 배달 업계에서 칭찬할 만한 본보기이며, 한국에서 더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식품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물복지 달걀은 케이지에서 기르는 방식보다 동물복지를 향상시키며 식품 안전 위험을 줄여줄 수 있다. 유럽식품안전청(EFSA)의 연구에 따르면, 동물복지 농장에서 생산된 달걀은 주요 살모넬라 균주의 오염 비율이 최대 25배 낮다. 이에 유럽식품안전청은 유럽 전역에서 케이지 프리 달걀 생산만 허용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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