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영천경찰서, 영천공설시장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운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산물 절도 범죄 사례 전파 및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예방 활동

영천경찰서는 추석을 앞두고 영천공설시장에서 경찰행정서비스 제공과 홍보 활동을 하는
영천경찰서는 추석을 앞두고 영천공설시장에서 경찰행정서비스 제공과 홍보 활동을 하는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을 운영했다. 영천경찰서 제공

경북 영천경찰서는 12일 추석을 앞두고 영천공설시장에서 경찰행정 서비스 제공과 홍보 활동을 하는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은 주민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안전 상담 및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종합적 생활안전활동이다.

이날은 최근 발생한 농산물 절도 범죄 사례 전파와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예방 활동 등을 펼쳤다.

오용석 영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섬세하고 세밀한 공동체 치안환경 조성으로 주민체감 안전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