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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정부 때문에 국민 고통…미리 못 막아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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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고통 보며 정치인으로서 깊은 책임감"
"희망 되찾기 위한 길 걸어갈 것"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추석을 맞아 SNS를 통해 현 정부를 비판하는 취지의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추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가위가 찾아왔지만, 저는 무거운 마음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린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겪고 계신 어려움과 고통을 바라보며, 정치인으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 정부의 실정으로 인해 많은 국민이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불안 속에서 고통받고 계신 현실을 직시하며, 이 상황을 미리 막지 못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머리를 숙였다.

그러면서 "하지만 희망을 잃지 않으면, 우리는 함께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여러분과 손잡고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우리가 함께 노력하면 반드시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추 의원은 "이번 추석에는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며, 작은 위로와 희망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저는 여러분 곁에서 끝까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희망을 되찾기 위한 길을 함께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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