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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성로 관광안내소, 새 보금자리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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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포정동 중앙대로 435로 이전

대구 중구 옛 중앙파출소 자리에 위치한 동성로 종합 관광 안내소 전경. 김지수 기자
대구 중구 옛 중앙파출소 자리에 위치한 동성로 종합 관광 안내소 전경. 김지수 기자

옛 중앙파출소 자리에 위치한 동성로 관광안내소가 올 연말 임대차 계약기간 만료로 자리를 옮긴다.

대구 중구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자리에서 지난 2020년부터 관광 알리미 역할을 수행해온 동성로 관광안내소가 올해 말 국유재산 임차 기간 만료를 앞두고 약 600m 떨어진 곳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전 장소는 중구 포정동 하나스테이포정 오피스텔 1층으로 11월 1일부터 현 동성로 관광안내소 일부를 이전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비 1억원을 들여 포정동으로 옮긴 동성로 관광안내소는 12월 26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대구시는 이달 말까지 포정동 관광안내소에 커뮤니티 공간, 휴게공간, 전시공간, 물품보관함, 포토존 등을 설치한다. 외국어 가능 안내사를 배치해 외국인 관광객을 응대하고 각종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홍보물도 비치할 예정이다.

한편, 현 동성로 관광안내소는 임대기간 만료일인 12월 25일 이후에도 내년 7월 같은 자리에 버스킹 공연광장 및 문화거점시설 착공이 이뤄지기 전까지 분점 형태로 한시 운영된다. 해당 사업은 행정안전부 소관 2024년 지역특성살리기 공모사업으로, 대구시 도시디자인과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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