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도서관재단은 10일 제2회 신구문화상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의 사서'로는 심민석 인제기적의도서관 사서가, '올해의 책'으로는 김선미 작가의 청소년 소설 『비스킷』이 선정되었다.
심민석 사서는 인제기적의도서관에서 스마트 도서관 시스템을 도입하고, 지역 특화자료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인구 3만 명의 인제군에서 개관 1년 만에 1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김선미 작가의 『비스킷』은 집단 따돌림과 학교폭력, 가정폭력 등 청소년들이 겪는 문제를 진지하게 다룬 소설로, 누구나 상처받기 쉬운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작품은 전국 도서관 100명의 사서가 추천한 3천여 권의 책 중에서 '2024년 사서베스트 21권'에 선정된 후, 최종적으로 '올해의 책'으로 뽑혔다.
신구문화상은 도서관과 출판, 문화계 권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 심사와 전국 사서 500명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7일 제61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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