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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흐린 날씨 속 '가을비' 촉촉…낮기온 20도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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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18~21℃…모레 일교차 커져
대구경북내륙 5㎜ 미만 비 예보

전국으로 비가 내린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으로 비가 내린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대구경북은 이날 밤까지 가을비가 내릴 전망이다.

대구기상청은 동풍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부터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 오후부터는 대구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는 대부분 오늘 그치겠지만 울릉도, 독도는 다음날 오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가 5~10㎜, 대구, 경북내륙, 울릉도,독도는 5㎜미만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18~21℃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 30분 기준 기온은 대구 15.6도, 구미 13도, 안동 13.3도, 포항 16.7도 등이다.

기상청은 다음날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18~21도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로 일교차가 10℃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다고 설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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