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는 4일 군위군 대북 SMS 그린힐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200만원 상당의 쌀(20㎏) 52포대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한 '이웃과 사랑 나눔' 사업의 일환이다. 전달된 쌀은 요양원의 노인들의 급식으로 쓰일 예정이다.
박병선 지부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농협은행 군위군지부가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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