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 예천수도지사는 지난 6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에게 상수도 요금을 지원하는 '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 기부금을 예천군에 전달했다.
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은 K-water 직원들의 '급여 1% 나눔운동'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갖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수도요금을 지원하는 K-wate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다.
예천수도지사는 이날 예천군청을 방문해 예천지역 홀몸노인 70가구와 복지사각지대 15가구 등 총 85가구에 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의 상수도 요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변강원 예천수도지사장은 "앞으로도 예천군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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