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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아, 3분기 '토너' 부문 소비자 관심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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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누아 제공
사진= 아누아 제공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올해 3분기 K-뷰티 '기초 화장품 토너' 부문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를 기록했다. 아누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요 K-뷰티 브랜드 중 선두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K-뷰티 브랜드의 온라인 정보량을 분석한 결과, 아누아는 조사 대상 7개 브랜드 중에서 토너 관련 언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누아 관련 포스팅 수는 전년 동기 대비 꾸준히 증가하며 2년 연속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들은 주로 아누아의 어성초 토너의 피부 진정 효과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커뮤니티 사용자와 네이버 블로그 작성자는 각각 "틱톡에서 추천받아 사용한 후 만족해 정착했다", "피부 트러블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는 후기를 남기며 호평을 전했다.

아누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에 힘입어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고효능 스킨케어 제품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아누아는 K-뷰티 스킨케어 브랜드로, 국내외 주요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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