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동구의회 의원 3명도 딥페이크 피해…동구의회 "성범죄 강력 대응"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소속 정당 무관하게 협박 이메일 받아
정인숙 의장 "경찰에 수사 의뢰할 방침"

대구 동구의회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 동구의회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 동구의회가 최근 동구의회 의원 3명이 연이어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과 함께 금전을 요구하는 협박 메일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김동규 대구 동구의회 의원은 지난 2일 '중요한 문서'라는 제목의 협박성 메일을 받았다고 13일 밝힌 바 있다.

협박성 메일에는 나체 상태의 여성과 나란히 누운 남자 사진에 피해 의원 얼굴이 합성된 이미지가 첨부돼 있었다. 본문에는 '당신의 범죄 증거를 갖고 있고 어떤 영향이 터지는지 잘 알고 있을거다, 문자 보고 당장 연락하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겼었다.

동구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을 포함한 피해자 3명 모두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연령대는 30대, 50대 등으로 구성됐고 소속 정당과 무관하게 협박 이메일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협박 방식도 모두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사건과 관련 동구의회 정인숙 의장은 "더 이상 추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대책을 모색하여 딥페이크 성범죄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피해 의원들의 피해 회복을 지원하고, 경찰에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