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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국에너지대상 '대통령표창'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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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에너지대전환 선도, 전력 자립률 1위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서울 더 플라자 서울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2024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기관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국에너지대상은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온실가스 감축 등에 이바지한 기관·단체·개인에 수여하는 대한민국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포상이다.

경북도는 국가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추어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에 힘쓰고, 공공주도 지역 상생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과 산업 육성 기반 구축을 통해 에너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의 전력 생산량은 2023년 한전 통계 기준 9만 4천GWh 수준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이며, 전력 자립도는 216%로 가장 높다.또한 무탄소에너지(원전+신재생) 발전량은 9만 1천GWh로 전국에서 1위 수준으로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경북도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따른 이익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주민참여형 공공주도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지속 추진해 왔다.그 첫 번째 결실로 2024년 7월 국내 제1호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인 '임하댐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를 47.2MW 규모로 착공하여 '25년 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울진 산불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상생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해 주민 이익공유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풍력발전 시설 확대에 따라 지역산업과 연계하여 경제 활성화의 중추 역할을 할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경북형 에너지 대전환' 계획을 통해 글로벌 무탄소 경제를 선도하고 에너지 중심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7대 전략사업과 21개 실행 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AI 도입에 따른 막대한 전력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에너지자원 확보는 미래 산업의 필수조건이다"며 "경북도는 국가 에너지정책을 뒷받침하고 경북형 에너지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에너지정책을 도민들과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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