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 대게어민들 식약처 앞 시위…"일본산 암컷대게 수입 철회하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해안 어업인 생존권 보장 촉구

울진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 대게어업인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앞에서 일본산 암컷 대게 수입 철회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독자 제공
울진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 대게어업인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앞에서 일본산 암컷 대게 수입 철회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독자 제공

울진 어민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 대게어업인들이 25일 충북 청주시 식품의약품안전처 앞에서 '동해안 대게어업인 궐기대회'를 열고 일본산 암컷대게 수입허가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울진 죽변수협 조학형 조합장은 "정부의 일본산 암컷대게 수입허가로 암컷대게가 국내 시장에 대량으로 유통돼 울진 등 동해안지역 어민들의 삶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면서 "해수부는 더 이상 방관말고 동해안 어업인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이들 대게어업인들은 식약처 앞 광장에 대게를 펼쳐놓고 '일본산 암컷대게 수입 즉각 중단', '동해안 어업인 다 죽는다 국가가 책임져라', '어업인생존권 위협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즉각 물러나라'는 등의 구호를 적은 깃발과 현수막 등을 들고 정부의 행태에 강하게 항의했다.

이날 시위에 참석한 대게어업인들은 생존권 보장을 위한 정부 측의 답변이 나올 때까지 대규모 시위를 이어가기로 했다.

울진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 대게어업인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앞에서 일본산 암컷 대게 수입 철회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독자 제공
울진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 대게어업인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앞에서 일본산 암컷 대게 수입 철회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독자 제공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