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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의 날로는 부족하다' 세대 초월, 가족의 날 개최한 대구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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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C 우승수 대표이사가 행사 후 진량읍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CC 제공
대구CC 우승수 대표이사가 행사 후 진량읍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CC 제공

대구CC(대표이사 우승수)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부모-자녀 간 회원의 날'을 개최했다. 골프장마다 회원의 날을 개최하고 있으나 가정의 다른 세대를 초청해 소통을 유도하는 행사는 없다.

경산시 진량읍에 소재한 대구CC는 지난 24일 '2024 지역 사랑 나눔을 위한 제1회 회원 FATHER & SON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아버지와 아들' 또는 '할아버지와 손녀' 등 세대를 불문하고 골프를 사랑하는 회원과 가족들이 모여 스포츠를 통한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복지를 위한 성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총40팀이 참가한 대회에서는 가족 간의 협동과 친목을 다지는 훈훈한 장면이 곳곳에서 연출됐으며, 자발적인 기부금을 통해 1천66만원의 성금도 모금됐다.

성금은 대구CC 3층 선화아트홀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진량읍행정복지센터 김미영 읍장에게 전달됐다. 성금은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복지센터의 어린이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대구CC 우 대표는 "세대를 초월한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나눔의 뜻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모든 참가자들이 골프장에서 좋은 추억을 쌓고, 사회에도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선한 영향력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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