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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尹 비상계엄 선포, 꼭 그런 방법뿐이었나…충정은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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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은 이해하나 경솔한 한밤중의 해프닝"
"박근혜 탄핵전야 같이 흘러간다고 우려"
"잘 수습하시길 바란다…"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꼭 그런 방법밖에 없었는지 유감"이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충정은 이해하나 경솔한 한밤중의 해프닝이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박근혜 탄핵전야 같이 흘러 간다고 한달 전부터 우려했는데 잘 수습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오후 10시27분 긴급 대국민 특별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어 4일 오전 1시 비상계엄 해제요구안이 본회의에 상정되면서 국회의원 190명 참석에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후 오전 4시30분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회가 요구한 계엄 해제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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