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에서 윤석열 대통령 관저 주소를 검색하면 '스크린 골프장'이라고 뜬다고 jtbc가 보도했다.
jtbc에 따르면 '24시간 영업 중'이라는 소개와 함께 역사적 명소로 분류해 놨다.
위성사진을 보여주는 구글 어스에서도 마찬가지로, 관저 건물이 그대로 보이는데 '스크린 골프장'이라고 소개한다고 전했다.
이는 앞서 야당이 나무 틈 사이로 보이는 작은 건물에 대해 대통령경호처가 스크린골프장 설치를 검토했던 곳이라고 지목한 바 있다. 이에 대통령실은 해당 건물이 창고라고 부인했다가 뒤늦게 스크린 골프장 설치를 검토했던 건 맞다고 밝혀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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