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권성동 vs 김태호 2파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9일 오전 국회 본청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중진 의원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9일 오전 국회 본청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중진 의원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권성동(5선·강원 강릉) 의원과 비윤계 김태호(4선·경남 양산) 의원 간의 2파전으로 치러진다.

국민의힘은 10일 원내대표 경선 후보자 등록에서 김·권 두 의원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원내대표 경선은 오는 12일 의원총회에서 치러진다.

앞서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원내대표 선출 방식을 표결로 할지, 후보자들 가운데 추대 방식으로 갈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다.

김태호(거창.합천.함양.산청) 의원
김태호(거창.합천.함양.산청) 의원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