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 트로트 가수협회 공식 출범…"군민에 즐거움 주는 단체로 거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0일 청도읍 고수리에 사무실 개소 후 현판식

지난 10일 청도 트로트 가수협회는 청도읍 고수리에 사무소를 개소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청도 트로트가수협회 제공
지난 10일 청도 트로트 가수협회는 청도읍 고수리에 사무소를 개소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청도 트로트가수협회 제공

청도 트로트 가수협회(회장 전상명, 사무국장 배수열)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 10일 청도 트로트 가수협회는 청도읍 고수리에 사무소를 개소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현판식 행사에는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이선희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박성곤 청도군의회 부의장, 김효태 의원, 김규봉 의원, 이수연 산업경제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상명 회장은 "지역에서 봉사를 일삼는 아마추어 가수들이 많지만 이들이 설 자리가 적어 숨은 실력을 선보이지 못하는 안타까운 실정이었다"며 "협회발족으로 더 많은 봉사와 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배수열 사무국장도 "트로트를 통해 군민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