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동훈, 찌질하게 굴지말고 즉각 사퇴하라" 김태흠 충남지사 비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4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 의원총회장에서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4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 의원총회장에서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태흠 충남지사가 15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사퇴를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날 기자들에게 '김태흠 생각'이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면서 "(한 대표는) 무능력, 무책임, 몰염치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며 "한 지도부의 사퇴이유는 차고 넘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 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이성적 계엄선포 판단까지는 집권당 대표로서 사사건건 윤 대통령에게 총부리를 겨눈 당신의 책임도 크다"며 "그럼에도 얄팍한 법 지식을 거론하면서 비대위원장 임명권을 운운하며 자리보전을 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당 대표는 법적인 책임을 떠나 정치적, 도의적 책임이 따르는 것"이라며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당장 물러나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지사는 "당신은 대표 권한 운운하는데 당론을 모아 본 적도 없고 정해진 당론도 제멋대로 바꿨다"며 "대표 권한은 당 구성원의 총의에서 나온다"고 했다. 이어 "당 대표에겐 권한 못지않게 무한책임이 있다. 당신은 그걸 외면하고 있다"며 "제발 찌질하게 굴지 말고 즉각 사퇴해 주길 바라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