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동훈, 찌질하게 굴지말고 즉각 사퇴하라" 김태흠 충남지사 비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4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 의원총회장에서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4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 의원총회장에서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태흠 충남지사가 15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사퇴를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날 기자들에게 '김태흠 생각'이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면서 "(한 대표는) 무능력, 무책임, 몰염치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며 "한 지도부의 사퇴이유는 차고 넘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 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이성적 계엄선포 판단까지는 집권당 대표로서 사사건건 윤 대통령에게 총부리를 겨눈 당신의 책임도 크다"며 "그럼에도 얄팍한 법 지식을 거론하면서 비대위원장 임명권을 운운하며 자리보전을 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당 대표는 법적인 책임을 떠나 정치적, 도의적 책임이 따르는 것"이라며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당장 물러나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지사는 "당신은 대표 권한 운운하는데 당론을 모아 본 적도 없고 정해진 당론도 제멋대로 바꿨다"며 "대표 권한은 당 구성원의 총의에서 나온다"고 했다. 이어 "당 대표에겐 권한 못지않게 무한책임이 있다. 당신은 그걸 외면하고 있다"며 "제발 찌질하게 굴지 말고 즉각 사퇴해 주길 바라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방송인 김어준이 서울시장 개표 방송 중 오세훈 후보의 역전 소식에 반응하며 보수 진영의 승리를 언급한 가운데, 대구시장에...
경북을 포함한 4개 지역에 대마 기반 의약품 개발, 저속 자동차 도로 운행, 전기 선박 전환 실증 등을 위한 규제자유특구가 새롭게 지정된다....
안동과 예천 지역에서는 정치 지형이 크게 변화하며, 두 지역의 시의회와 군의회에서 국민의힘이 과반 확보에 실패했다. 안동시의회에서는 더불어민...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미국의 중재 아래 추가 휴전에 합의하면서, 레바논 내 헤즈볼라의 진입을 금지하는 시범 보안구역 설치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