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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살 된 대구보건대 보건행정학과, 기념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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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재학생 등 모여 학과 역사와 성과 공유

지난 20일 덕영치과병원 7층 대강당에서 열린 대구보건대 보건행정학과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지난 20일 덕영치과병원 7층 대강당에서 열린 대구보건대 보건행정학과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 보건행정학과가 50년의 역사를 뒤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지난 20일 덕영치과병원 7층 대강당에서 열린 '보건행정학과 50주년 기념행사'에는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배도근 동문회장, 현재식 총동창회장, 동문, 재학생, 내외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학과의 역사와 성과를 공유했다.

1974년 대구경북 최초로 설립된 보건행정학과는 반세기 동안 3천92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탄탄한 동문 네트워크를 통해 재학생의 진로와 취업을 든든히 지원하고 있다.

학과는 2013년 대구‧경북 지역 최초로 3년제 과정을 도입하고, 2021년에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개설했다. 2022년에는 대구‧경북 최초로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의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을 획득하며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학과의 50년 역사를 기념하며 축사와 시상식, 장학금 전달, 50년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낌없이 주는 상', '든든한 기둥상', '빛나는 길잡이상', '자랑스러운 보건행정인상' 등 다채로운 시상을 통해 학과 구성원과 동문들의 공로를 기념했다.

총 150만 원의 장학금이 5명의 재학생에게 전달됐으며, 이어진 50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식에서는 학과의 과거와 미래를 기념하며 참석자들이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성희 총장은 "보건행정학과는 반세기 동안 학문적 성취와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며 보건의료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보건의료정보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학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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