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서 주택 화재…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택 1동과 가사도구 등을 모두 태워…소방서 추산 1천323만원의 재산피해 내

2일 오후 6시쯤 청송군 부남면 구천리 등골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0대와 인원 4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일 오후 6시쯤 청송군 부남면 구천리 등골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0대와 인원 4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청송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주택 화재가 발생했다.

2일 오후 6시쯤 청송군 부남면 구천리 등골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48분 만에 완진됐다.

불이 나자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0대와 인원 4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경량 철골조 면적 99㎡의 주택 1동과 가사도구 등을 모두 태워 1천323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주택의 소유자 주민 A(67)씨는 다행히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등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