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쌀 산업의 구조적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쌀값 안정과 농가 소득을 높이고자 '벼 재배 면적 조정제'를 추진한다.
올해 의성군의 벼 재배면적 감축 배정 면적은 1천195㏊다. 의성군은 두류, 가루쌀, 옥수수, 조사료, 밀 등 전략작물의 직불제 참여와 녹비작물, 휴경, 타작물 전환 등을 통해 벼 재배면적을 줄일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략작물직불제의 지급 단가도 상향 조정된다. 밀의 1㏊당 지급단가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하계 조사료는 43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신규 품목으로 깨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불어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벼 재배면적 감축에 동참한 농가에는 공공비축미 배정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각종 지원사업 평가에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업 현장의 어려움과 농가의 인식 부족 등 재배 면적 감소까지 여러 과제가 예상된다"면서도 "많은 농가가 동참해 고소득 작물 전환이라는 공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또록 벼 재배면적 조정제 참여를 적극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체 누가 받는거냐"…고유가 지원금 기준에 자영업자 분통, 무슨일?
"삼성전자 없애버려야"…총파업 앞둔 노조 간부 '격앙 발언' 파장
조국 "빨갱이·간첩 운운 여전"…5·18 맞아 강경 발언
교수 222인 이어 원로 134인까지…추경호, 세몰이 본격화
김부겸 "대통령 관심에 대구시장 의지…TK신공항 추진, 훨씬 쉬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