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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미리보기] 대구예술발전소·수창청춘맨숀 "일상 속 영감 불어넣는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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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융합기획전·리아트프로젝트 등 진행
만권당서 북토크·공연…시민 참여 확대
해외작가 교환 프로그램·레지던시 연합 교류전도

지난해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진행한
지난해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진행한 '실험적프로젝트 2부' 모습.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지난해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열린
지난해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열린 '레지던시 연합 교류전'의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청춘맨숀이 올해도 시민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청춘맨숀은 시각, 공연, 다원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지역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지난해 전시·체험프로그램을 100여 회 진행했으며 프로그램 참여 예술인은 421명, 시설 이용객은 6만명을 훌쩍 넘었다.

올해 대구예술발전소에서는 오는 2월 말 '입주작가 프리뷰전'을 시작으로 ▷증강현실과 인터렉티브 아트 등 관객과의 소통을 극대화하는 미디어 아트 전시 위주의 '창작실험실' ▷역량 있는 지역의 문화예술기획자와 함께하는 '실험적 프로젝트' ▷기술과 예술의 통합을 통한 창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술융합기획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수창청춘맨숀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광복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근대, 원로 예술인의 작품을 재조명하는 '리아트(Re;Art) 프로젝트'를 통해 대구의 유·무형 문화유산을 새로운 관점에서 그려낼 예정이다.

대구예술발전소 전경.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예술발전소 전경.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수창청춘맨숀 전경.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수창청춘맨숀 전경.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예술발전소 만권당과 키즈스페이스 등 내·외부 유휴공간을 활용한 시민 맞춤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만권당은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강연과 작가와의 만남, 공연 프로그램 등 시민들에게 일상 속의 영감을 불어넣는 공간으로 재단장하며, 공공예술프로젝트를 통해 상대적으로 활동이 적은 지역 내 청년 문화예술기획자들에게 활동 공간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대구예술발전소에서는 국내외 작가 간 교류도 활발하게 이뤄진다.

우선 일본 요코하마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6~8월 해외작가 교환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또한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달천예술창작공간, 팔복예술공장 등 10여 개의 기관들이 함께하는 '국내·외 레지던시 연합 교류전'이 열린다. 올해 연합 교류전은 전년 대비 국내·외 주요 레지던시 참여율이 2배 이상 늘어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2025년에는 그 어느 해보다 다채로운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청춘맨숀이 지닌 가능성을 폭발시켜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 거점 예술창작공간이자 작가 레지던시로서 두 시설이 지역에서 가지는 의미를 더욱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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