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가운데 영장이 집행하면 윤 대통령은 정부과천청사에 위치한 공수처로 이동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비 공수처는 200쪽이 넘는 질문지를 마련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상계엄 선포와 선거관리위원회 점거 지시 과정 등을 조사할 전망이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 조사를 앞두고 영상녹화 장비와 별도 휴식 공간이 있는 조사실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동의하면 영상녹화가 이뤄진다.
이와 관련, 윤 대통령 측은 묵비권 행사를 예고한 바 있다.
형사소송법상 체포영장을 집행하면 48시간 안에 구속영장을 청구하거나 석방해야 한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을 공수처에서 조사한 뒤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에 구금한다는 계획이다. 경호 문제 등으로 공수처에서 영장심사 결과를 기다릴 수도 있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최장 20일 동안 구속 수사를 진행할 수 있지만, 공수처는 구속 기간 중 검찰로 사건을 넘겨야 한다. 대통령에 대한 기소권은 검찰에 있어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정현 정상 아닌듯" 공천 '기습 컷오프'에 주호영·이진숙 반발
박지원 "김부겸, 대구시장 당선된다…국힘 후보들 경쟁력 의문"
국힘 "대구 주호영·이진숙 컷오프…6명으로 경선 실시"
"李 지지율 전국서 TK 상승폭 가장 커…62.2%" 국힘 공천갈등 여파
李대통령, 신전떡볶이 9.7억 과징금에 "최대치 부과한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