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與, 추경호 '억대 수수' 의혹 제기했던 野 김용만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용만, 명태균 녹취 토대로 '추경호 전 원내대표, 공천 대가 수억원 수수' 의혹 제기
국민의힘 "'과거 두 차례 공식 해명'…관련자들도 부인" 지적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27일 오후 국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의결정족수에 대한 항의를 하며 로텐더홀 앞 규탄대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27일 오후 국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의결정족수에 대한 항의를 하며 로텐더홀 앞 규탄대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 사건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9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검찰청(창원지검)에 출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 사건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9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검찰청(창원지검)에 출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과거 지방선거 당시 수 억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에 대해 "'터무니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민주당 내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대변인'으로 활동 중인 김 의원은 지난달 3일 "달성군수 공천 대가 '20개', 추 원내대표는 명확히 소명하십시오"라는 보도자료와 녹취록을 언론을 배포한 바 있다.

당시 민주당은 명태균 씨 관련 대화 녹음을 공개하며 '2018년 지방선거 공천에서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조성제 후보로부터 20억원을 수수했다'라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국민의힘은 "터무니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추 전 원내대표의 명예를 심대하게 훼손했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은 아울러 2020년 총선 당시 민주당 소속 상대 후보도 추 전 원내대표의 재산증식 의혹을 제기했으나 '문재인 정부 부동산 가격 폭등과 장모의 증여' 결과임을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 2022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소명한 바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의혹 당사자인 조성제 측 변호인은 SBS에 '그런 사실이 없다. 명태균을 본 적도 없다'고 밝혔고, 명태균 씨의 변호인도 '돈이 오갔다는 얘기는 거짓말'이라는 등 관련자 입장이 보도된 바 있다"며 "김용만 의원 등은 사실 관계를 무시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경찰 수사를 의뢰해 민주당의 가짜뉴스로 국민을 오도하지 못하도록 하고 추 원내대표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시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무섭노' 발언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전체주의적 검열 사회를 경고했다. 해당 발언은 리센...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직후 담합을 통해 유가를 폭등시킨 혐의를 받는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 직원들이 기소되었다.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광주 군 공항 부지에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부 발표에 대해 대구경북 지역의 실질적인 지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TK...
캐나다 정부가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에서 독일의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사업 규모는 최대 60조 원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