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9일 '내란 수괴(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헌법재판소 담을 넘어 침입한 남성 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30분쯤 종로구 헌재 월담을 시도한 남성을 건조물 침입 협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남성이 윤 대통령 지지자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한 명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돼 종로서에서 조사받고 있다.
앞서 이날 새벽 윤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직후 서울서부지방법원 담을 넘어 난입했던 지지자들은 오후엔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절차를 진행 중인 헌재 앞으로 몰려와 집회를 열고 있다.
이에 헌재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헌재 관계자는 이날 "오전부터 시위대가 헌재로 행진한다는 뉴스가 있어서 현재 방호원과 내부 직원들이 비상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김승원, 아내 의혹 해명 과정서 눈물 "주진우 말 큰 상처"
"철거냐, 존치냐"…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운명 보름 뒤 결정
[경자실향] '경자유전' 내세운 농지 전수조사에 '경자실향' 늘어난다?
프랑스 다음은 중앙亞…李대통령 외교엔 빈틈 없는데, 인사·부동산엔 언제 답하나
김승원 "취임 시 국힘 정당해산 요건 검토…공소 취소 폐지는 신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