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혐의 등으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예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조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0일 오전 윤 대통령 변호인단의 윤갑근 변호사는 '오늘 오전 10시로 예정된 공수처 조사에 윤 대통령이 응할 것이냐'는 질문에 "어렵다"라고 답했다.
변호인단은 전날 오후 2시에도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공수처에는 더 할 말이 없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체포영장이 집행된 지난 15일 공수처 첫 조사 이후 모든 소환 통보에 불응하고 있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이 계속 조사에 불응하면 강제로 출석시키거나 구치소로 방문 조사를 나가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호남 사위' 품어줬더니 뒤통수"…호남반도체 거드는 홍준표, 들끓는 TK민심[금주의 정치舌전]
"스벅 가야지" 외친 배재고, 광주 찾아 고개 숙인다…5·18 민주묘지도 참배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47% 회복했지만…'부정 평가' 여전히 앞서
오세훈 "결별 대상은 '尹 지지세력' 아니라 尹의 잘못된 판단…한동훈 등과 힘 합쳐야"
국힘, '장동혁 사약' 발언 정옥임에 "출연정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