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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오늘 오전 공수처 조사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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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강제 출석시키거나 방문 조사 검토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조사를 마친 뒤 차량에 탑승해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조사를 마친 뒤 차량에 탑승해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란 혐의 등으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예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조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0일 오전 윤 대통령 변호인단의 윤갑근 변호사는 '오늘 오전 10시로 예정된 공수처 조사에 윤 대통령이 응할 것이냐'는 질문에 "어렵다"라고 답했다.

변호인단은 전날 오후 2시에도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공수처에는 더 할 말이 없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체포영장이 집행된 지난 15일 공수처 첫 조사 이후 모든 소환 통보에 불응하고 있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이 계속 조사에 불응하면 강제로 출석시키거나 구치소로 방문 조사를 나가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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