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온도탑 117도(5억3천만원)로 목표액(4억5천만원) 을 조기 달성했다.
21일 칠곡군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시작해 이달 31일까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칠곡을 가치있게'란 슬로건으로 진행한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은 어려운 경기에도 군민들의 나눔의 손길 덕분에 목표액을 초과한 것이다.
모금된 성금은 지역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성금을 베풀어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캠페인 종료일까지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더욱 살기좋은 칠곡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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