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계란 천사' 김규동 낙원농장 대표 올해도 계란 200판 기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시 대덕면 관기리에서 양계업을 운영하는 김규동 낙원농장 대표는 지난 21일 지역내 33개 경로당에 150만 원 상당의 계란 200판을 기부했다. 김천시 제공
김천시 대덕면 관기리에서 양계업을 운영하는 김규동 낙원농장 대표는 지난 21일 지역내 33개 경로당에 150만 원 상당의 계란 200판을 기부했다. 김천시 제공

올해도 어김없이 김천시 대덕면에 '계란천사'가 찾아왔다.

김천시 대덕면 관기리에서 양계업을 운영하는 김규동 낙원농장 대표는 지난 21일 지역내 33개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계란 200판을 기부했다.

김 대표는 매년 사랑의 계란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각종 봉사단체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지역 만들기에 솔선하는 등 평소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고 있다.

전정식 대덕면 노인회장은 "나눔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지속해 실천하고 있는 김규동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후원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