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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다음달 5일까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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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가계자금 매월 90~110만원 지원, 농지 구입 자금 등 최대 5억원 저리 대출

영천시청 전경. 매일신문DB
영천시청 전경. 매일신문DB

경북 영천시는 다음달 5일까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농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영농정착 지원사업 및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을 받는다.

24일 영천시에 따르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불안정한 소득으로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3년간 가계자금으로 매월 90만~110만원을 지원해 준다.

신청은 18세 이상 40세 미만 청년으로 독립경영 경력 3년 이하 농업인이거나 예비 농업인이면 가능하다.

후계농 육성자금을 대출받아 창업 기반을 마련할 수도 있고 농어촌공사의 농지은행 사업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18세 이상 50세 미만으로 영농경력 10년 미만 농업인이 대상이다.

단, 농업계 학교 졸업 또는 관련 농업교육 1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사업에 선정되면 농지 구입, 축사 신축, 농기계 구입을 위해 가구당 최대 5억원 한도로 금리 1.5%, 5년 거치 20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농림사업정보시스템(uni.agrix.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중복신청은 할 수 없다. 선발명단은 2월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발표할 예정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지역에서 건실한 농업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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