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연휴에 20대 여성 흉기로 피살…가해 추정 동거남도 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설 연휴 기간 20대 여성이 살해당하고, 범인으로 추정되는 남성도 자해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26일 오전 5시 30분쯤 경기 파주시 문산읍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칼부림이 났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20대 여성 A씨와 20대 남성 B씨를 발견했다.

목 부위를 크게 다친 A씨는 결국 숨졌고, B씨는 발견 당시 의식이 있는 상태였지만 병원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이들은 동거하던 연인 관계였으며 경찰은 B씨가 A씨를 흉기로 찌른 뒤 자해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휴대전화를 분석하고,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