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북경찰서는 지난 24일 '2025년 함께하는 안전의 길(범죄예방전략회의)'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찰서장, 각 과·계장, 지역관서장, 협력단체 회원 등 총 5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치안상황분석을 통해 강북 지역 치안 동향을 파악하고, 민·경 통합 순찰지도 'SafePolice Map' 설명, 민·경 네트워크 '함께하는 여정' 소개 및 추진 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강북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협력단체와 꾸준히 소통하고, 민·경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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