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8시 27분쯤 경북 안동시 송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불은 79㎡와 50㎡ 규모의 목조 주택 2동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2천245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50분 만인 오후 10시 20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진화 인력 27명과 진화장비 9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궁이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확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