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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주택시장 모니터링단 '새 단장'…2월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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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산학협력단 협업해 분야별 전문가 확대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부산시가 올해 '부산시 주택시장 모니터링단'을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새 단장은 분야별 전문가들을 확대 구성해 모니터링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택시장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시는 올해 동아대 산학협력단과 협업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공인중개사, 학계, 민간·공공기관, 경제·금융·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70여명과 함께 주택시장의 다양한 변수를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모니터링단은 주택시장의 주요 지표를 정기적으로 보고하고 수시로 현안(이슈)을 진단해 분석하고,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전략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모니터링단은 올해 12월까지 운영된다.

부산시 주택시장 모니터링단은 지난 2021년 구성돼 주택시장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부동산 거래 현황 파악과 분석을 통해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주요 성과로는 2022년 부산시 14개 구 조정대상지역 전면 해제, 2023년 전세 사기 예방 및 청년 주거정책 제안, 2024년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 제시 등이 있다.

하성태 부산시 주택건축국장은 "부산시 주택시장 모니터링단은 주택시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며 부산시의 정책 수립과 실행에 있어 중요한 협력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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