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 아파트 불, 주민 2명 연기흡입해 병원 후송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시 대광동 아파트 화재 현장 모습. 독자 제공
김천시 대광동 아파트 화재 현장 모습. 독자 제공

3일 오후 8시 42분쯤 경북 김천시 대광동에 있는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나 아파트 내부가 불탔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20대와 소방인력 49명을 출동시켜 오후 9시 24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날 화재로 아파트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천시 대광동 아파트 화재 현장 모습. 독자 제공
김천시 대광동 아파트 화재 현장 모습. 독자 제공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